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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보는 수원CC
골프장명 : 수원 작성 날짜 : 2018.11.30 09:30 작성자 아이디 : 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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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날씨였다.
하지만 좋다고 좋다고 가본사람들이 추천하는 수원CC를 처음 가는 날이어서 마음은 설레였다.
인근 해장국집에서 아침부터 이슬이와 함께한 아침...
든든히 먹고 출발한 1번홀은 서리가 뒤덮혀서 눈이 온줄 착각할 정도였다.
추위와의 싸움과 더불어 골프화 밑창에 자꾸 끼는 서리가 스윙에 방해를 받기도 했지만 친절한 캐디덕인가... 스코어는 괜찮게 나온 하루였다.
홀이 거듭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따뜻해진 날씨에 나중에는 무거운옷을 다 벗고도 동반자들과 즐가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다.
더욱이 18홀 이후 9홀 추가까지 해서 27홀을 정말 간만에 소화한 하루이기도 하였다.
코스 그린 캐디까지...
모두가 만족스런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