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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21 솔직후기 골프장명 : 센추리21
작성 날짜 : 2019.03.18 12:24
작성자 아이디 : fre*****
평점: 개인 6점 캐디서비스 4점 |코스관리 4점 |가격만족도 8점 |부대시설/식사 6점

일요일 오전 일단 싸다는 이유로 센추리21을 찾았다.

1. 가는길

서울에서 출발 제2영동고속도로를 지나 국도를 타고 한 20분 이상을 가야 한다.

(국도만 30킬로 정도인듯)

늦게 출발하는 사람들은 속도 내기 힘들 듯

 

2. 코스

우리는 전반 필드 (회원제) 후반 마운틴 (퍼블릭) 코스를 쳤다.

솔직히 회원제 퍼블릭코스의 의미는 없어보인다. 둘다 관리는 엉망이다.

캐디에게 물어보니 시즌중에도 그린은 괜찮은데 페어웨이 관리는 안되는 편이란다.

어렵다. 어렵다는 기준은 단 하나 언듈레이션이 어마어마 해서 드라이버를 치고

세컨지점에서 평평한 곳에서 공을 치는것을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일단 페어웨이가 넓은 편은 아니다. 그러다 보니 티샷시 위축이 되는 면이 있다.

그린은 매우 느리다. (이건 감안을 하자) 하지만 조금씩 패여있거나 하는 부분들 아직까지는 관리가

안되고 있는 상태이다.

재미있는 코스가 있다.

마운틴 코스 중 파5인데 내리막이 계속되는 홀이 있다. (4번인가 5번인가)

오른쪽은 산 왼쪽은 절벽...그런데 티샷한 공이 오른쪽 산 방향으로 가서 카트도로를 타면 그린근처까지 가게 된다.

(그렇게 행운의 이글을 하게 되었다)

또 마지막 홀은 오른쪽 내리막 도그랙인데 산을 넘겨 250정도 치면 그린까지 날아간다.

(그렇게 행운의 버디도 잡았다)

결론은

똑바로 그린이 보인다거나 평평하거나 한 코스 한개도 없는...늘 트러블샷을 치는 기분으로 샷을 해야 하는

그런 어려운 코스다.

페어웨이 관리상태는 10점 만점의 4~5점 수준 그린은 스크린 기준 보통 속도에 (2.1?) 관리 상태는 4~5점

수준

 

3. 캐디

남자 캐디였는데 전날 술을 좀 마셨는지...입에서 술냄새가 ㅠㅠ

엉망이다.

 

4. 결론

일요일 오전 다른곳 다 10몇만원씩 할때 85000원에 쳤다.

이게 가장 큰 장점.

싼맛에 휴일오전을 즐기고 싶으면 가도 좋다. (물론 그 가격이 또 나올까는 모르겠지만) 

나는 다시는 안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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