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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는 친구가
골프장명 : 센추리21 작성 날짜 : 2019.06.11 21:39 작성자 아이디 : N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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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 모자에 붙은 노랑 나비가 탐나서 예쁘다고 했더니 상냥한 목소리로 " 버디하면 드릴께요."라고 한다. 그런데 오늘따라 버디는 왜 이렇게 안나올까? 결국은 친구가 버디를 했다. 내가 했어야 하는 버디를 친구가 했는데 질투가 아니라 " 기쁨이었다." golf 는 나의 행복이 남의 행복이요. 남의 행복이 나의 불행이다. 그런데 친구가 버디를 해줘서 고마운건 내주머니는 채워진 그대로 였기 때문이다. 오늘 만큼은 친구가 넘 고맙고 아름답고 예쁘고 멋있었다. 그래서 Xgolf 덕분에 난 좋은 골프장에서 좋은 친구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나에게 딱 맞는 Xgolf 에게 항상 감사하다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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