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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함께
골프장명 : 88 작성 날짜 : 2020.05.11 17:21 작성자 아이디 : k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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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나조카 이렇게 나섰다. 아들놈은 선약으로 도봉산 등산이있어 못가고 대타로 구한 우리 조카. 요즈음들어 물이올랐다며 자랑을 하길래 내기골프 홀매치를 했다. 심판은 아버님이보시고. 아버님 86세에 아직도 걸으시면서 골프치시고사돈총각과도 골프치고 참 골프복은 많으시다 생각한다. 전반 9홀까지 주거니받거니 했지만 후반 시작시엔 이미 모든 상금은 조카것이었다. 그리고 무너지지지도 않으니 초조해지더라. 하지만 결국 예상데로 마지막 3홀남기고 와장창. ㅋㅋㅋㅋ 이래서 실력보다는 연륜이래니. 올 가을에 또한번 하기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