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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얼음도 제공 안해주는 이런 골프장은 처음이라서... 골프장명 : 알펜시아(명문코스)
작성 날짜 : 2025.07.28 11:43
작성자 아이디 : khj***
평점: 개인 6점 캐디서비스 8점 |코스관리 10점 |가격만족도 4점 |부대시설/식사 2점
무더운 날씨에 나름 시원하게 라운딩을 하였으며 골프장코스관리와 캐디들의 응대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그러나 클럽하우스와 숙소에서의 시간은 최악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클럽하우스내 식당은 역대 최악의 응대였습니다. 먼저 이번 여정에 포함되어 제공된 아침식사는 황태국을 주문했는데 미지근한 맹탕국물로 황태 몇조각 담가서 나온 것 같아 직원에게 이것이 황태국이 맞는지 항의했더니 바꿔준다더니 다시나왔는데 그것이 개선되었을까요? 그러면 이렇게 글을 안올리죠. 또 항의하면 똑 같은 사람될 것 같아 반찬으로 나온 김치1종지 넣어도 맹탕 옆에 있던 동반자가 본인것도 넣으라 해서 2종지째 넣었는데도 역시. 식사후 텀블러에 날이 더우니 얼음 좀 담아달라고 하니 컵얼음 사서 가라고 하네요. 하기 첫째날은 얼음주머니에 넣을 얼음부탁했더니 캐디한테 달라고 해서 캐디에게 부탁하니 본인의 바짝마른 아이스박스 보여줘서 빈 얼음주머니로 나가려고 하니 스타팅하우스에서 다른분들에게는 얘기하지 말라고 하면서 제것만 담아주더라구요. 그 직원이 고마웠지만 얼음주머니를 이렇게 채워서 한여름 골프를 쳐야되나요. 밤에 숙소들어거니 방2에 거실1인 룸에 시스템에어컨은 4대 있는데 이것을 조작하는 리모컨은 한개. 더워서 자다말고 다른방에 있는 리모컨찾으로 잠자는 동반자 깨우고 뭔 난리인지. 수도권보다 시원한 골프장과 클럽하우스내 직원들의 응대와 식사질을 커버하려고 애쓰는 캐디들 아니면 그냥 접고 올라오고 싶었어요. 하루이틀된 상황이 아니라 이런 얘기해도 개선될까 싶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과연 경영진도 이런상황을 인식하고는 있는지 아니면 방관하고 있는지 아니면 지시하고 있는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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