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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골프는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너무 더운 날이 계속 되어서 도중에 무슨 일이 생길 것...
골프장명 : 푸른솔포천 작성 날짜 : 2026.08.04 13:45 작성자 아이디 : 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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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골프는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너무 더운 날이 계속 되어서 도중에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날씨였었습니다. 다행이 제가 갔던 8월2일은 오전에는 구름이 있어 그래도 칠만 한 날씨였습니다.. 안도의 쉼을 쉬면서 마운틴 코스 1번 티 박스에 들어서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페어웨이가 좁아 보였습니다.. 역시나 첫 티샷부터 터져버린 드라이버가 문제였습니다. 해저드 처리로 세컨샷 지점에 도착해서 잔디를 보는데 이 더운날씨에 양진디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겁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도대체 코스 관리를 얼마나 세심하게 하였는지 양잔디가 이정도 컨디션을 보인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러프는 조금 손을 봐야 겠지만 아무래도 페어웨이 관리를 하느라 러프까진 신경을 쓰지는 못 한듯 합니다. 그래도 만족하면서 그린에 올랐는데 그린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맘먹은대로 퍼터가 들어갔습니다. 만족스러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관리 하느라 애쓰신 분들이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