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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시절, 150회 정도 방문함. 운영사 교체에 따른 분쟁 시기 발걸음을 끊음. 9...
골프장명 : 클럽72(구 스카이72) 작성 날짜 : 2026.09.28 09:46 작성자 아이디 : j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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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시절, 150회 정도 방문함. 운영사 교체에 따른 분쟁 시기 발걸음을 끊음. 9월 26일 07:45 레이크 코스 라운드함. - 티박스 보호한다고 기존 티박스 사이에 매트를 깔아 티박스로 사용, 기울어진 지형에서 티샷. - 기존 티박스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전장이 매우 짧아짐. - 페어웨이가 엉망. 티봇이 나도 보수할 마음이 안 들 정도니 점점 망가지는 듯. - 페어웨이가 고르지 않아 공을 칠 때 매우 긴장. - 그린은 잔디를 깎지 않고 누르기만 한 듯. 그린스피드 2.4라고 안내받았으나 2.0도 안 나올 듯. - 11번홀, 뜬금없이 만들어놓은 그린, 정말 가관임. - 2차 세계대전 시 사용하던 것 같은 상태의 썩은 카트. 카트비를 받는다는 게 말이 안 됨. 카트의심각한 노후화로 화재가 난 적도 있다고. - 직원, 캐디 등 임직원들의 표정, 에너지가 침울함 그 자체. 흡사 저승사자들 같음. 그들도 일하는 게 신나는 환경이 아니라는 게 보여서 화나지 않고 이해가 됨. 과거, 스카이72와 정서적 유대?라고 할만한 애정을 가진 구장이었으나 현 운영사가 기존 운영사보다 4배의 임대료로 응찰하여 운영권을 따냈다니, 가격은 올리고 관리비용은 줄이는, 철저한 구멍가게 마인드의 경영을 하는 듯. 좋은 추억이 있는 옛 애인을, 마약중독 노숙자로 다시 마주친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