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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즐거운 라운딩
골프장명 : 천룡(P9) 작성 날짜 : 2026.10.19 13:35 작성자 아이디 : a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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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날씨맑음. 고등학교 동창들과 자주가는 골프장인데 이번에는 내가 엑스골프를통해 예약을 했다. 70중반이되니 그린피도 부담이지만 큰 골프장은 체력적으로도 부담스럽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매주일요일에는 이 친구들과 스크린 골프를 치는데 스크린에서도 후반이되면 스코어가 달라진다. 이곳 천룡퍼블릭은 비용도 저렴하고 코스관리도 대체적으로 잘된편이라 초급자나 시니어 에게는 강추골프장이다. 가끔 완전초보들이 앞팀에 걸리면 그날 게임은 휴~~~~~~ 70넘어서는 캐디있는 골프를 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 짧은 천룡CC에서 캐디를 데리고 골프를 치게 되었다. 아침에 옷을 갈아입고 카트로갔더니 편소와 다르게 캐디아가씨가 백을 정리하고 있었다. 이게 웬써비스냐하니 함께할 캐디란다. 엑스골프로 예약을하면 캐디가 자동배정되고 노캐디로 하려면 미리 노캐디를 전화로 알려야한단다. 애써 와서 기다린 캐디를 돌려 보낼수도 없어 오랫만에 캐디써비스를 받기로했다. 원래 잘아는 코스니 우리가 캐디를 모시고 다녔다. 4명중 2명은 고1부터 59년친구 2명은 초1부터 66년친구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 |